1일 경남 진주시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의 시상식에서 김명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강마에 역으로 대상을 받았다.
남녀 최우수상은 KBS1 ‘대조영’의 최수종, SBS ‘온에어’의 김하늘이, 남녀 우수상은 김래원(SBS ‘식객’)과 한지혜(KBS1 ‘미우나 고우나’)가 받았다.
누리꾼 투표로 선정한 인기상은 MBC ‘에덴의 동쪽’ 김범, KBS1 ‘너는 내 운명’ 윤아, SBS ‘조강지처 클럽’ 김희정, tvN ‘막 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받았다.
배용준이 한류공로상, 백일섭이 특별공로상, 김해숙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페스티벌은 5일까지이며 ‘차세대 연기자 선발대회’ ‘3인 3색 스페셜’ 등이 열린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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