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오연수 ‘모찌 피부’ 눈부셔

  • 입력 2008년 11월 4일 12시 15분


미시 탤런트 오연수가 백옥 같은 ‘모찌 피부’를 과시했다.

오연수는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쿡앤룩: 오연수의 시크릿 다이어리’ 촬영 차 최근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인생’의 촬영지기도 했던 홋카이도를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오연수는 삿포로와 오타루에 있는 유명한 맛집, 료칸, 쇼핑센터 등을 자유롭게 구경했다.

화장기 없는 오연수의 모습에 “주몽 엄마”라고 반가움을 표시한 현지 주민들은 “윤기와 탄력이 넘치는 피부가 모찌 같다”라며 그녀에게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어릴 적 집안이 어려워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몸에 배었다는 오연수는 17년차 주부의 쇼핑 노하우를 전하는 한편 “아내,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내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고 싶다”라며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사진제공=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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