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04 22:362008년 11월 4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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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에는 감독 전윤수를 비롯해서 대역 없는 노출씬을 연기한 영화배우 김민선(신윤복 역),김영호(김홍도 역),추자현(설화 역),김남길(강무 역)이 참석했다.
영화 '미인도'는 조선 최고의 화가인 김홍도(김영호 분)와 신윤복(김민선 분)의 삶과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뛰어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오는 11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