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내년 초에 NHK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니혼쓰 리스트’의 공동 진행을 맡은 것. ‘니혼쓰 리스트’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일본 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녀가 혈혈단신 일본에 진출한 지 2년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 누리꾼들도 놀라움도 컸다.
하루 8시간씩 일본어에 매달려 공부하고 일본 PD들에게 직접 명함을 뿌리고 다니며 인지도를 쌓은 그녀에게 누리꾼들은 ‘참 놀랍고 존경스런 연예인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결국 해낼 줄 알았습니다’, ‘노력이 무엇인지 최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힘찬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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