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를 닮은 남편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블로그에 올린 것.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사토는 ‘오바마 흉내내기’를 시작했다.
최근엔 시카고를 방문해 오바마의 14년 전속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기기도 했다고. 사토를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은 “당신을 찍을께요”라고 외치며 ‘진짜 오바마’를 향한 애정을 ‘가짜 오바마’에게도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 대선 결과가 그의 인기에도 영향을 미치겠네요’라며 그 여파를 궁금해하는 눈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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