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알바 ‘할리우드 베스트 맘’

  • 입력 2008년 11월 5일 08시 10분


여섯 아이의 엄마가 된 안젤리나 졸리와 할 벨리, 제시카 알바가 미국의 폭스뉴스닷컴이 선정한 ‘열정적인 할리우드의 엄마’(Hottest Moms in Hollywood)에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닷컴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세 명의 아이를 낳고도 지난 8월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아이를 더 입양하는 등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졸리를 열정적인 엄마 11위로 선정했다.

폭스뉴스닷컴이 선정한 ‘열정적인 엄마 베스트 11’는 다음과 같다.

켈리 리파, 할 벨리, 페이스 힐, 제시카 알바, 데미 무어, 신디 크로포드, 하이디 클룸, 이스라 피셔, 니콜 리치, 그웬 스테파니, 안젤리나 졸리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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