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1 이색 마케팅에 불티

  • 입력 2008년 11월 12일 01시 21분


“자동차 한 대 사면 한 대 더 드려요” 영국의 한 자동차딜러의 이색 영업전략에 누리꾼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영국 런던 인근 콜체스터의 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상은 ‘닷지 아벤저 SXT’ 세단형 승용차 2대를 묶어 2만 파운드(약 4200만원)에 내놓았다.

상품을 내놓자 ‘원플러스원’ 자동차는 22,000명의 고객과 계약하며 매진까지 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달 전부터 같은 차종을 이미 50% 할인해서 팔고 있었다는 것이다. 50% 할인 소식에는 꿈쩍 않던 고객들이 매진까지 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혼자만 자동차 바꾸기 걸렸나봐요’라며 웃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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