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델 바네스 흉기에 찔려 피살

  • 입력 2008년 11월 12일 01시 21분


영국의 10대 모델 에이미레이 바네스(사진)가 피살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플레이보이,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 모델로 활동한 바네스는 8일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바네스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로버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니 맥카시의 여자친구였으며 그녀의 홈페이지에는 토트넘 홋스퍼의 프레이저 캠벨, 에버턴의 필 자기엘카, 노리치 시티의 르로이 리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이스마엘 밀러 등의 글이 올라와 있는 등 ‘축구스타 킬러’로 유명했다.

누리꾼들은 ‘제니퍼 허드슨은 가족이 피살당하더니 요즘 해외 연예계 흉흉하네요’라며 안타까워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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