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싸이월드에서 실시한 ‘과속스캔들이 터지면 감싸주고 싶은 스타’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비가 40%의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오른 것.
이어 가수 비와 함께 1위를 놓고 팽팽히 맞붙은 조인성이 33%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으며, 군 제대 후 ‘영화는 영화다’로 남성미의 절정을 보여준 소지섭과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이 각각 14%, 1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비’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 열심히 노력한 당신 즐겨라~’, ‘비 스캔들 터지면 버럭 했다가도 그가 웃는 것 보면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것 같다.’, ‘비!! 그의 노력 앞에선 스캔들 따윈 문제되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화보]5집 ‘레이니즘’ 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