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가 내년 봄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고 보도했으나, 이에 대한 측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
그 동안 나훈아의 활동 재개설은 꾸준히 등장해왔다. 잠행을 계속하는 동안에도 공연팀의 기획과 준비상황에 대해 늘 점검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일부에서 ‘은퇴설’을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사실상 컴백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엔터테인먼트부>
사진=스포츠동아DB
[화보] 잠적했던 트로트 황제 나훈아의 혈기왕성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