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남자친구의 승용차 보닛 위와 앞 범퍼 그리고 선루프가 있는 천정 부분에 빼빼로 과자로 도배를 해놓았다.(사진)
사진을 본 남성 누리꾼들은 “만약 내 차에 이렇게 돼 있었다면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면서 “애교많고 섬세한 이벤트를 해줄 이런 여자친구 어디 없나요”라고 굉장히 부러워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만약 그날 따라 급하게 갈 곳이 있어 나왔는데 저렇게 돼 있었다면 기분이 그리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또한 떼어내는 것도 일이겠다”며 질투(?)하기도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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