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달수 역은 남성그룹 UN의 멤버 최정원이, 달수가 첫눈에 반하는 윤정 역은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맡는다.
영화 속 감초 커플로 사랑 받은 최성국과 유채영은 뮤지컬에도 동반 출연해 극의 재미를 이끌 예정.
뮤지컬 ‘색즉시공’은 영화와 같은 줄거리를 유지하되 여배우들의 동아리를 에어로빅에서 치어리더팀으로 바꾸었다.
오는 12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마포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화보]대성·박정민·앤디·슈주 등 뮤지컬에 빠진 아이들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