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강수정-엄홍길, 국토 지키기 앞장선다

  • 입력 2008년 11월 17일 19시 37분


방송인 김성주·강수정과 산악인 엄홍길이 한국토지공사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17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토지공사 본사에서 위촉식을 가진 세 사람은 1년간 CF, 홍보 포스터 촬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국토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한국토지공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사회분야별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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