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1월 3~4일 ‘슈퍼쇼’ 앙코르 서울 공연 확정

남성 13인조 그룹 슈퍼주니어가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슈퍼쇼 앙코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올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슈퍼쇼’의 앙코르 공연.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다채로운 개인기와 퍼포먼스, 신출귀몰한 무대연출로 이미 호평 받은 바 있다.

앙코르 공연에는 슈퍼주니어-해피, 슈퍼주니어-엠, 슈퍼주니어-티 등 유닛 활동과 드라마, 영화, DJ 등 개별 활동에 주력하며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모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입장권 예매는 26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예매사이트 옥션티켓에서 시작한다.

슈퍼주니어는 22일 중국 상해대무대에서 ‘슈퍼주니어 더 퍼스트 아시아 투어-슈퍼쇼 인 상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