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선 “뒤쪽 번호판을 가리면 큰일난다. 알려줘야 한다”고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초보운전을 센스있게 알린다는 것이 과도한 장난이 돼 버린 것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저것은 장난을 교묘히 이용한 수법”이라면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번호판을 가린 차량을 간혹 보게 되는데 앞 번호판도 분명히 가려 무인카메라 단속을 피하려고 그랬을 것”이라고 의심하기도 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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