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셀마 헤이엑(42·사진)이 남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바로 상대방의 본질을 살피라는 것! 오로지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에만 관심 있는 연인들에게 지쳤다고 선언한 그는 “여자들이 임신했을 때 몸이 변한다는 걸 남자들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자들은 사랑의 감정만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쉽지만, 남자들은 그렇지 않다. 상대의 마음을 보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셀마 헤이엑은 현재 프랑스 사업가 앙리 피노(46)와의 사이에서 낳은 14개월 된 딸을 키우며 제작자로까지 입지를 넓혀가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에 에드워드 노튼, 조지 클루니, 콜린 파렐, 조지 루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뿌린 적이 있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사진제공=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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