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릴리즈 파티의 포스터에는 미국의 톱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프로듀싱하고, 여성 힙합가수 릴킴이 피처링한 ‘걸스’가 데뷔 싱글곡으로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인터넷 곳곳으로 포스터를 옮기며 기대감을 드러낸 누리꾼들은 ‘다크차일드, 릴킴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만큼 세븐의 실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공식 데뷔 일정이 정해지면 좋겠다’며 ‘월드스타 세븐’의 소식을 기다리는 눈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