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이 알려진 이후 많은 취재진이 접촉을 시도했으나 그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서진 외에 그의 최측근 역시 전화가 꺼져 있거나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
이서진은 6월 MBC 드라마 ‘이산’ 종영 이후 김정은과 함께 뉴욕으로 화보촬영을 다녀온 것 외에는 연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 모두와 절친했던 한 측근은 “이서진 역시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헤어졌단 사실 외에 이에 얽힌 배경 등에서는 침묵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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