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G마켓 모델로 활동한 이효리, 이정재, 아이비 등 패셔니스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새 모델로 낙점된 아라는 최근 광고주들이 뽑은 올 해의 좋은 모델로 선정되는 등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11월 중순 G마켓 화보촬영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아라는 앞으로 6개월간 G마켓 메인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아라처럼 세련되게 옷 입는 법’ 등을 제안하는 ‘아라 스타화보 기획전’도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아라가 등장하는 새로운 G마켓 지면 광고는 24일부터 공개되며, CF는 내년 초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관련기사]아라, 세계적 디자이너 질 스튜어트 한국모델로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