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첫 여성 록그룹은 리드싱어 라미아와 기타리스트 디나, 베이스의 다린, 키보드 연주자 암자드 등 4명의 여대생으로 구성된 ‘애컬레이드’.
대중 앞에서의 공연은 물론이고 앨범 사진은 꿈도 꿀 수 없지만 ‘여전사’들에게 두려움은 없었다.
‘애컬레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첫 싱글곡 ‘피노키오’를 발표했고, 젊은 사우디인들이 이 곡을 다운받아 들으며 언더그라운드 히트곡이 되었다.
‘두바이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꿈꾸는 그들에게 누리꾼들은 ‘꿈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이제 국제 팬도 생겼으니 힘내라’며 우렁찬 응원을 보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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