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의 1000cc 엔진과 자동차의 부품들을 이용해 조립한 것으로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판매자는 42마력 밖에 안되지만 차체 중량이 350kg도 안돼 체감하는 스피드는 빠르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50년이 지났지만 거의 새 차로 관리를 잘해왔다고. 경매는 33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4400여만원이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 희귀 차종 수집하는 분들이 많아 관심이 많을 것 같다. 나무로 만든 최초이자 주행 가능한 것으로는 한 대밖에 없지 않을까”라며 높이 평가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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