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음악여행 라라라’, ‘초콜릿’ 눌러

  • 입력 2008년 11월 27일 10시 04분


‘라디오스타’ 4인방이 진행자로 나선 MBC 새 음악 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한 ‘음악여행 라라라’는 전국 기준 3.3%의 시청률을, ‘김정은의 초콜릿’은 3.1%를 기록했다.

‘음악여행 라라라’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4명의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이 진행을 맡은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은 최근 이서진과의 결별로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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