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미 인’의 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가 26일 현재까지 전국 4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시사회와 개봉 초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렛 미 인’은 ‘와인 미라클’과 ‘바시르와 왈츠를’, ‘추적’ 등 이른바 ‘작은 영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낸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렛 미 인’은 전세계 9개 영화제 13개상을 받은 ‘렛 미 인’은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렛 미 인’은 뱀파이어 소녀와 외로운 소년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