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위시룸’은 가슴에 살이 쪘거나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 하는 남성을 위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장당 2800엔. 흰색, 분홍색, 검정색 등 색깔도 다양하다.
한편, 호주에서도 지난해 ‘남성용 브래지어’를 출시한 바 있었다. 특히 가슴이 쳐진 스포츠맨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달리기 등 격한 운동을 할 때 가슴의 흔들림을 줄여주기 위한 압박용이었다고 한다. 소식이 전해지자 ‘남자들에게도 브래지어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라며 반색한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민망하다’는 반응이 더 컸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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