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핑크색 키보드가 나왔네”

  • 입력 2008년 11월 29일 00시 08분


여성 전용 키보드가 나왔다? 독특한 키보드를 원하는 누리꾼들이 좋아할 만한 키보드가 해외 사이트에 올라와 시선을 끌고 있다.

핑크색이어서 여성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이한 점은 키보드에 쓰여있는 문구들이다. 백스페이스키에는 뭔가를 잘못했을 때 ‘아차’의 의미로 내뱉는 ‘Oops!(웁스)’라고 쓰여 있고, 컨트롤키(Ctrl)에는 ‘Totally Useless Key(전혀 쓸모없는 키)’, 엔터키에는 ‘Yes, Iwant it!(바로 이거야)’라고 적혀 있다. 또한 숫자 키패드에는 숫자 대신 주사위에 나오는 표시로 되어 있다.

판매 금액은 49.95달러(약75,000원)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화보]‘글래머 모델’ 한지은, ‘바디 스캔들’섹시화보 공개

[화보] 손호영 누나 손정민의 도발적인 화보 촬영 현장

[화보]‘2008 코리아그라비아 화보’의 섹시 주인공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