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이 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곡은 천추태후의 기개와 슬픈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신영옥은 “가사를 보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응했다”며 “조국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도 저버릴 수 있는 운명을 갖고 태어난 천추태후의 이야기가 담긴 슬픈 가사인데 연습하면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전했다.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김호진 등이 출연하는 ‘천추태후’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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