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잦은 선행과 기부로 ‘기부천사’로 불리는 김장훈을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성체유치원에서 21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김장훈은 “아이들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지금 모든 피로가 다 풀렸다”며 CF에 함께 출연한 아이들과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한국야쿠르트와 광고 계약 기간은 6개월이며 12월 5일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김장훈은 12월 6일 충남 보령, 12월 19~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30~31일 부산 KBS홀에서 김장훈 전국투어 ‘김장훈의 원맨쇼’를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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