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세계 최초 금연 보조 티셔츠를 개발했다”면서 “이 옷을 착용하는 즉시 경제적, 심리적으로 담배를 끊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티셔츠에는 ‘금연중’이라는 큼지막한 글씨와 ‘저는 저와 제 가족들을 위해 현재 금연 중입니다. 제가 담배피는 모습을 보시게 되면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현금 1만원을 드립니다’고 쓰여있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외출시에 입고 다니면 효과는 충분히 있을 것 같다”면서도 “밖에서 입기에 곤란하지 않겠냐”고 실제 착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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