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3살인 이 여성은 오래전 양다리가 계속 자라는 것을 알고 피부, 근육의 절제술을 받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의료진은 전세계적으로 100∼200건 정도밖에 발견이 되지 않은 ‘프로테우스 증후군’의 한 종류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이 여성은 미국의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또한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소망을 해외 언론들이 전하자 전세계 누리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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