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열리는 ‘변진섭 동문회’ 콘서트는 송년회와 콘서트가 결합한 공연으로 1부는 생맥주와 바비큐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고, 2부(8시∼9시30분)는 변진섭이 콘서트를 벌인다. 변진섭은 30∼40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동문회’를 컨셉트로 삼았다.
‘기부천사’ 박상민과 백지영은 소년소녀가장돕기 콘서트를 갖는다.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예정이다.
19·2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로맨틱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 서영은도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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