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꼭 쥐었다 놓은 자국 그대로를 머그컵에 담아 간접적으로나마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고. 이 머그컵은 배용준이 출자한 한국전통음식점 ‘고시레’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오른손, 왼손을 각기 새긴 한 세트의 가격은 5800엔(약 8만원)으로 알려졌다.
3000개 한정 판매하며 모두 고유번호가 붙어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의 손짓 하나하나가 상품이 되네요’, ‘다음 아이템으로는 입술 프린팅 어떨까요?’라며 ‘욘사마 파워’에 새삼 놀라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