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이 지나기도 전에 5kg짜리 물건을 들더니 6살인 지금은 80kg 이상 나가는 성인을 등에 업는 것이 수월하다고 한다.
190cm의 키에 무게는 94kg이나 되는 남성이 장난으로 이 소년에게 업혔지만 거뜬히 해냈다고 한다.(사진)
이 소년의 어머니는 “힘 뿐만이 아니라 건강 체질도 타고 났다”면서 “성인은 많아야 밥 1∼2그릇을 먹는데 아들은 보통 3그릇을 먹는다”고 전했다. 현재는 이 소년이 100kg짜리 화분을 들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국내 누리꾼들은 “6살짜리 소년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며 놀라고 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