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의 후반부에서 구하라는 자신의 파트를 노래한 후 자리를 바꾸던 중 안무 동작을 맞추지 못했고 이어 팀 동료 정니콜의 발을 밟는 실수를 했다.
방송에는 실수로 놀란 구하라의 표정과 구하라에게 발을 밟힌 정니콜의 ‘악’ 소리가 그대로 노출됐다.
무대가 끝난 후 구하라가 컴백무대를 망쳤다는 자책감에 화장실에서 1시간 동안 울었다는 후문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 정도는 귀여운 실수였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긴장됐을 것이다. 괜찮다’며 격려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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