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로, 재미로 힐러리 건드렸다가…

  • 입력 2008년 12월 8일 00시 00분


27세의 젊은 나이에 백악관의 대통령 연설문 작성팀의 총책임자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은 존 파브로가 이번엔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친구들과의 파티에 참석한 파브로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내정자의 실물크기 사진을 끌어안고 힐러리의 가슴에 왼손을 올린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

사진에 함께 찍힌 파브로의 친구는 힐러리 입술에 술병을 갖다대고 볼에 키스하는 시늉을 했다.

이 사진은 약 2시간동안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올라오며 논란이 됐다. 현재 관련 사진은 모두 삭제됐으며 파브로는 힐러리에게 공식 사과했다고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며 신중함을 당부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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