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셔츠는 이효리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흑백으로 처리한 3집 앨범의 자켓 사진 스케치 위로 앨범 타이틀인 ‘잇츠 효리쉬’와 콘서트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효리는 “관객들이 콘서트를 보고 난 이후에도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물을 마련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콘서트 연습으로 바쁠텐데 디자인까지 하다니 정성이 대단하네요’, ‘저 티셔츠에 직접 사인까지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들뜬 모습이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