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일본 증시에도 이름값 할까

  • 입력 2008년 12월 8일 07시 47분


한류스타 배용준(사진)이 일본 상장회사 지분을 인수한다.

배용준이 일본 내 사업 회사인 BOF인터내셔널과 일본 디지털콘텐츠 유통업체 디지털 어드벤쳐(DA) 간의 합병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DA는 일본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등록돼 있다. 양사간 합병은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이 과정을 통해 배용준은 DA 지분을 상당 부분 확보, 주요 주주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그는 BOF인터내셔널을 통해 일본 내 한국 음식 브랜드인 ‘고시레’ 운영,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와 여행서 ‘한국의 미’ 제작 등을 진행해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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