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너는 내 운명’ 예능·드라마 최강자 ‘우뚝’

  • 입력 2008년 12월 8일 10시 14분


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와 KBS 1TV ‘너는 내 운명’이 예능과 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좀처럼 내어주지 않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SBS ‘패떴’은 12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기록했고, KBS 1TV ‘너는 내 운명’은 9주 연속 주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부터 7일까지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너는 내 운명’은 35.9%의 시청률로 지난주(24일~30일)에 기록한 시청률 36.9%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2위 ‘패떴’의 28%를 크게 상회했다.

시청률 30%대 진입을 눈앞에 둔 ‘패떴’은 지난달 30일 방송분 시청률 26.1%보다 소폭 상승했다.

‘패떴’은 지난달 9일 가수 비의 출연으로 29.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6.4%, 25.1%, 26.1%의 다소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번에 다시 상승세를 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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