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의 국제적인 스타’로 소개된 보아는 이날 무대에서 미국 데뷔곡 ‘이트 유 업’과 내년 공개할 정규 1집 수록곡 ‘룩 후스 토킹’를 불렀다.
보아는 이날 무대에서 “3일 미국 첫 무대였던 MTV 스페셜 프로그램 ‘보아 라이브 인 뉴욕’ 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두 번 째 공연인 ‘징글볼 콘서트’도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 미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이번 징글볼 콘서트에는 보아외에도 크리스 브라운, 리한나, 케이트 페리, 푸시캣 돌스, 제시 메카트니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했다.
한편, 보아는 3일 뉴욕 MTV 본사에서 진행된 스폐셜 프로그램 ‘보아 라이브 인 뉴욕’에 출연해 미국 첫 무대를 치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보아, ‘베스트 오브 아시아, 브링 온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