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테이 응원위해 ‘웃찾사’ 녹화장 찾아

  • 입력 2008년 12월 8일 14시 44분


가수 테이를 응원하기 위해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SBS ‘웃찾사’ 녹화장을 찾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고메즈는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등촌동 공개홀 객석에 앉아 테이를 응원했다.

‘웃찾사’ 신설 코너인 ‘빅걸’에 테이가 이날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한 제시카 고메즈가 녹화장으로 달려온 것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를 위해 녹화전날인 4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를 끝나고 대기실에서 제시카 고메즈를 만난 테이는 자신의 사인이 담긴 5집 음반 ‘기적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테이의 5집 음반 홍보 프로모션에 직접 나서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5집 음반 뮤직비디오까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11월 중순 5집을 발표한 테이는 ‘기적같은 이야기’로 음악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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