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1부는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방영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1부는 10.5%로 조사됐다.
다큐멘터리가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드문 일로 그만큼 시청자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북극의 눈물’은 위기를 맞은 북극 지역의 동물과 현지 원주민 이누이트의 삶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3부작물로 제작기간 9개월에 20억 원이 투입됐다.
국수의 발생과 전래를 따라가며 문명사를 살피는 6부작 ‘누들로드’는 2년간 총제작비 9억 원이 들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