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의 일본 콘서트 및 2006~2007년 안재욱의 콘서트를 주최한 일본의 한 기획사는 이현을 일본 현지로 초대했다.
이현은 27일 일본을 방문해 29번째 생일을 일본 팬들과 함께한 후 28일에는 도쿄 시부야의 제이팝 카페에서 팬 100명과 첫 번째 팬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현은 이날 행사에서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무대를 가진 후 팬들과 담소를 나누고 악수를 하는 등의 순서를 소화한다. 또한 현재 이현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일본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현지 공연팀과 만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