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V는 정치, 사회 뉴스뿐만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소식까지 시청자들이 원하는 소식이라면 무엇이든 전달하겠다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르코지 대통령을 모델로 채택. 여성 피겨 스케이팅 선수 몸에 사르코지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시켰다.
프랑스 국민들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대통령의 모습에도 화내지 않고 오히려 ‘대통령과 합성된 비운의 스케이팅 선수는 누구일까?’를 궁금해 했다고 한다.
누리꾼들 또한 ‘사르코지 대통령의 동의는 받고 만든 광고겠죠?’, ‘저 정도 합성은 귀엽네요’라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