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 예정 영화 ‘파우더 블루’(powder blue)에서 스트리퍼로 분한 제시카 비엘의 섹시한 자태가 해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영국의 타블로이드판 신문 ‘더 선’ 온라인판은 ‘파우더 블루’ 의 예고편 캡쳐를 공개하며 “현재까지 그녀가 맡은 배역 중 가장 도발적”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이어 “예고편에는 로즈 조니로 출연한 제시카 비엘의 환상적인 몸매가 담겨있다”면서 “비엘은 최근 GQ 매거진을 통해서도 굴곡진 바디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트남 출신 티모시 리 뷔이 감독이 연출한 ‘파우더 블루’는 장의사, 전직 신부, 전과자, 스트리퍼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제프리 A. 베이커, 살라 베이커가 주연을 맡았고 포레스터 휘테커, 레이 리오타, 패트릭 스웨이지 등 화려한 조연진을 자랑한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