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지아 ‘희망을 그린 천사’

  • 입력 2008년 12월 18일 16시 06분


배우 이지아가 필리핀 쓰레기마을의 천사가 되었다. 이지아는 필리핀의 말라본을 방문해 쓰레기를 주워 하루를 사는 빈민촌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산에 희망벽화를 그렸다.

또한, 가난한 형편 때문에 한번도 보지 못한 외할머니를 만나보는 것이 소원인 8살 꼬마 메리를 위해 위해 메리 남매, 어머니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외할머니를 찾아가 메리네 3대의 눈물과 감격의 상봉을 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용기와 희망과 사랑을 쓰레기산기슭 아이들에게 불어넣은 이지아의 모습은 20일 오후 2시 케이블채널 tvN의 ‘LOVE’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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