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극장 상영 추진

  • 입력 2008년 12월 20일 07시 41분


MBC 시사교양국은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의 극장 상영을 논의하고 있다. 6개월 동안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다양한 볼거리를 담았다.

지구온난화와 함께 빙하가 녹으며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과 동물의 아픔을 담았다. MBC는 방송 종료 후 극장에서 상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도 극장에서 개봉돼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엔터테인먼트부]

[관련기사]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누들로드’ 호평

[관련기사]영화보다 화려했던 2008 다큐멘터리

[관련기사]‘블록버스터’ 다큐 붐… 눈이 즐겁다

[관련기사]김장훈의 독도 다큐, 내년 여름 뉴욕에 영상광고

[관련기사]이병헌 다큐 ‘디스커버리 채널’ 통해 전세계 170여개국 전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