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언련은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광우병 보도와 관련, 올해 4월18일부터 6월26일까지 정부측 입장을 옹호하는 타이틀과 시위대의 입장을 옹호하는 타이틀의 비율이 KBS의 경우 22.2% 대 77.8%, MBC의 경우 18.8% 대 81.2%를 나타내 편파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11월1일부터 12월4일까지의 BBK 관련 보도도 KBS와 MBC는 정동영 후보에게 유리한 타이틀을 각각 53개, 82개 설정한 반면 이명박 후보의 입장에 기운 타이틀은 3개, 1개를 설정하는데 불과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