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전치 3∼4주 부상

  • 입력 2008년 12월 22일 07시 38분


탤런트 오승현이 드라마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져 오른쪽 팔을 크게 다쳤다.

오승현은 20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MBC ‘사랑해 울지마’의 승마 장면을 연기하다 낙마했다. 이 사고로 오승현은 오른팔의 뼈가 부러지는 전치 3∼4주의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바닥이 젖은 상태에서 말이 예정된 방향을 벗어나자 제작진이 달려갔고 이에 놀란 말이 뒷발로 서면서 오승현을 떨어뜨렸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청아한 매력의 그녀 ‘오승현’ 기분 좋아지는 미소

[관련기사]오승현은 요즘…“링거없이 못살아”

[관련기사]오승현, 4년만에 드라마 복귀…이정진과 호흡

[관련기사]옷이 날개… 세련남 변신 이정진 2000만원 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