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29.1%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보다 무려 4%포인트 급상승한 수치다.
‘패밀리가 떴다’는 14주 동안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키며 30% 돌파도 기대하게 됐다. 멤버까지 교체하며 시청률 상승을 노렸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히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12%에 그쳤다.
한편 이날 마지막 3부가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의 ‘박중훈 쇼’는 10.3%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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