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영화 속 모습 첫 공개

  • 입력 2008년 12월 22일 18시 00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내년 4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선보인 예고편에서 주인공 울버린(휴 잭맨)에 맞서는 다니엘 헤니의 출연 장면이 담겨있는 것.

인기 시리즈 ‘엑스맨’의 4편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그동안 비밀에 쌓여있던 울버린의 탄생 배경을 밝히는 프리퀄 형식.

다니엘 헤니가 맡은 역할은 울버린의 천적이자 추격전문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로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등과 함께 주요 조연 중 한명이다.

한국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은 다니엘 헤니는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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