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가정폭력 피해 아동에 1000만원 기부

  • 입력 2008년 12월 24일 07시 39분


배우 유지태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을 내놓았다.

유지태는 서울YWCA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컴퓨터 구입 비용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유지태는 2006년부터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 마련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고 후원회에 가입하기도 했다.

유지태는 현재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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